청년과 중장년의 동반 성장, '서울형 이음공제'란 무엇인가?
최근 우리 사회는 노동 시장의 이중 구조 심화로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 증가와 중장년층의 조기 퇴직 문제가 동시에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숙련된 기술을 전수할 인력 부족 문제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세대 연계형 일자리 공제 사업'인 **'서울형 이음공제'**를 2026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서울시민 청년과 중장년을 신규 채용하는 것을 지원하며, 근로자의 목돈 마련과 자산 형성을 돕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청년과 중장년의 상생 고용을 통해 숙련 기술 이전 및 기업 경쟁력 강화까지 연계하는 혁신적인 정책입니다. 참여 기업은 **최대 3년간 기업 부담금을 전액 환급**받아 사실상 비용 부담 없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서울형 이음공제'의 핵심 혜택: 기업 부담 0원과 근로자 목돈 마련
'서울형 이음공제'는 참여 기업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업은 연내 **청년과 중장년을 모두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3년간 부담했던 기업 납입금 전액(2명분, 최대 864만 원)을 환급받게 됩니다. 이는 기업이 초기 투자 없이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근로자 입장에서도 상당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총 360만 원을 납입하면, 3년 근속 시 **총 1,224만 원과 복리 이자**를 지급받게 됩니다. 이는 근로자가 납입한 금액의 약 3.4배에 달하는 규모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임금 격차를 보완하고 안정적인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미래를 위한 든든한 자산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서울형 이음공제' 지원 대상 및 조건 상세 안내
'서울형 이음공제'는 크게 세 가지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는 '서울형 청년 이음공제'로, 2026년 서울시민 청년(만 19~39세)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4대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대상입니다. 두 번째는 '서울형 중장년 이음공제'로, 2026년 서울시민 중장년(만 50~64세)을 신규 또는 재채용하고 4대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해당됩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월 근로자 10만 원, 서울시와 기업이 각각 12만 원씩 3년간 공동으로 적립합니다.
세 번째는 '서울형 세대이음 고용지원금'으로, 2026년 내 청년과 중장년을 모두 신규(재) 채용하고 이음공제에 가입한 기업이 대상입니다. 청년과 중장년 1쌍을 매칭하여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1년 단위로 청년·중장년 기업 부담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3년간 864만 원의 기업 지원금이 지급되며, 이는 사실상 기업의 부담을 '0원'으로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또한, 세대 간 숙련 기술 이전 및 융합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는 '세대 간 상생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하여 포상하고 모범 사례를 확산할 계획입니다.
기존 제도 대비 '서울형 이음공제'의 차별점
'서울형 이음공제'는 기존의 '내일채움공제'와 비교했을 때 기업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존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1인당 기업이 3년간 총 864만 원을 부담해야 했지만, '서울형 이음공제'는 청년과 중장년을 동반 채용하고 3년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기업 부담금이 0원이 됩니다. 청년 또는 중장년 각 1명을 채용하더라도 기업 부담금은 총 432만 원으로 낮아집니다.
또한, '서울형 이음공제'는 가입 대상을 2026년 신규 채용자와 4대 보험 가입 근로자로 설정하여,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강화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력 유지가 아닌,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노동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더불어 기업 소재지 제한 폐지, 기업당 가입 인원 제한 완화 등 참여 기업의 편의성을 높인 것도 중요한 차별점입니다.
'서울형 이음공제' 참여 방법 및 신청 절차
'서울형 이음공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누리집(www.sbc.or.kr/job/nsi/index.do)**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서식 및 필요한 증빙자료는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의 공고문을 통해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자격 요건 검토 후 1차 기업 및 근로자를 선정한 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최종 검토를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접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업 규모는 총 500명(기업당 최대 10명)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및 가입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1588-6259) 또는 서울시 일자리정책과(02-2133-9396, 9397)로 하면 됩니다. 이 사업을 통해 서울시는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자산 형성 및 경력 기회를, 중장년에게는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노동 시장 이중 구조 해소와 세대 간 기술·경험 연결을 통한 상생 고용 모델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형 이음공제'가 가져올 기대 효과
'서울형 이음공제'는 단순한 자산 형성 지원을 넘어, 청년의 디지털 역량과 중장년의 풍부한 숙련 경험을 연결하는 **'세대 간 상생 고용 모델'**로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오랫동안 문제로 지적되어 온 숙련 기술 전수 단절과 청년 이직 문제를 동시에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은 중장년의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중장년은 청년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익히며 서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형 이음공제' 참여 기업에게는 기업 납입금에 대한 비용 인정 및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근로자는 근로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고 근로자의 실질 소득을 높이는 효과로 이어집니다. 더불어 교육 및 복지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복리후생 및 근로 환경 격차를 개선하는 데도 기여하여, 궁극적으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서울형 이음공제'는 어떤 기업이 신청할 수 있나요?
A: 서울시민 청년 또는 중장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기업 소재지와 관계없이 서울시민을 채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Q: 청년과 중장년을 각각 채용해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네, 청년과 중장년 각각 채용 시에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청년과 중장년을 동반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기업 납입금 전액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Q: '서울형 이음공제'와 '내일채움공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차이점은 기업의 초기 부담금입니다. '서울형 이음공제'는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시 기업 부담금을 0원으로 만들 수 있으며, 근로자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매우 큽니다. 또한, 가입 대상 설정 등에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Q: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A: 2026년 5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총 500명을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기업은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핵심 요약
기업 부담금 0원!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시, 3년간 기업 납입금 전액 환급으로 초기 비용 부담 제로!
근로자 목돈 마련 지원
월 10만원씩 3년 납입 시, 총 1,224만원 + 복리 이자 지급으로 자산 형성 기회 제공
세대 간 상생 고용
청년의 디지털 역량과 중장년의 숙련 경험 융합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술 전수 촉진
참여 문턱 대폭 완화
기업 소재지 제한 폐지, 기업당 가입 인원 제한 완화로 더 많은 기업과 근로자 참여 가능
신청 방법 및 기간
내일채움공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2026년 5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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