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이음공제: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시 기업 부담금 0원! 2026년 사업 시작

서울형 이음공제: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시 기업 부담금 0원! 2026년 사업 시작

서울시가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중장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형 이음공제' 사업을 2026년 5월부터 시작합니다. 특히 청년과 중장년을 함께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은 최대 864만 원의 기업 부담금을 전액 환급받아 사실상 비용 부담 없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와 숙련 기술 전수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세대 간 상생 고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형 이음공제, 무엇이 달라졌나?

최근 우리 사회는 심화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속에서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 증가와 중장년층의 조기 퇴직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숙련된 기술을 전수할 인력 부족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세대 연계형 일자리 공제 사업인 ‘서울형 이음공제’를 2026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서울시민 청년과 중장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을 납입하면 서울시와 기업이 각각 12만 원씩을 공동으로 적립해주는 방식입니다. 근로자가 3년간 근속하면 총 1,224만 원의 적립금과 복리 이자까지 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임금 격차를 보완하고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중소기업은 장기근속할 수 있는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기업 부담금 0원! ‘세대이음 고용지원금’ 혜택

‘서울형 이음공제’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파격적인 기업 지원 혜택입니다. 참여 기업이 2026년 내에 청년과 중장년을 모두 신규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해당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납입금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3년간 최대 864만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사실상 기업은 비용 부담 없이 우수 인력을 채용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기존 ‘내일채움공제’와 비교했을 때 기업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입니다. 기존 제도에서는 기업이 3년간 근로자 1인당 총 864만 원을 부담해야 했지만, ‘서울형 이음공제’는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및 3년 고용 유지 시 기업 부담금이 0원이 됩니다. 만약 청년 또는 중장년 한 명만 채용하더라도 기업 부담은 3년간 총 432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어떤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서울형 이음공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지원합니다. 첫째, ‘서울형 청년 이음공제’는 2026년에 서울시민 청년(만 19~39세)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4대 보험에 가입한 경우 해당됩니다. 둘째, ‘서울형 중장년 이음공제’는 2026년에 서울시민 중장년(만 50~64세)을 신규 또는 재채용하고 4대 보험에 가입한 경우입니다. 이 두 가지 공제 모두 3년간 근속하면 근로자에게 총 1,224만 원과 복리 이자가 지급됩니다.

셋째, ‘서울형 세대이음 고용지원금’은 2026년 내 청년과 중장년을 한 쌍으로 신규(재) 채용하고 이음공제에 가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경우, 청년과 중장년이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1년 단위로 기업이 납입한 부담금을 전액 환급받게 됩니다. 이는 최대 3년까지 적용되어 총 864만 원의 기업 지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 이전 및 융합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세대 간 상생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포상받을 기회도 주어집니다.

서울형 이음공제, 기존 제도와의 차이점은?

‘서울형 이음공제’는 기존 ‘내일채움공제’와 비교했을 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가집니다. 가장 큰 특징은 기업의 소재지 제한이 폐지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는 서울 소재 기업에 취업한 서울시민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기업 소재지와 관계없이 서울시민 청년·중장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방에 거주하지만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이나, 지방 본사 소속으로 서울 지점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및 기업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기업의 채용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연령별 가입 인원 제한이 폐지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기업당 청년 최대 7명, 중장년 최대 3명으로 제한되었으나, 이제는 세대 구분 없이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치입니다.

세대 간 상생 모델, 기대 효과는?

서울시는 ‘서울형 이음공제’가 단순한 자산 형성 지원을 넘어, 청년의 디지털 역량과 중장년의 숙련된 경험을 연결하는 ‘세대 간 상생 고용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오랫동안 문제로 지적되어 온 숙련 기술 전수 단절과 청년의 잦은 이직 문제를 동시에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청년의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 그리고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결합될 때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시너지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뿐만 아니라, 세대 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서울형 이음공제’ 참여 기업에게는 비용 인정 및 세액 공제, 근로자에게는 근로소득세 감면 혜택이 주어져 경제적 부담을 더욱 덜어줄 것입니다.

참여 방법 및 신청 시기

‘서울형 이음공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서식 및 필요한 증빙자료는 서울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는 자격 요건 검토 후 1차 기업 및 근로자를 선정한 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최종 검토를 거쳐 2026년 5월부터 본격적인 접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총 500명 규모)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기업과 근로자라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자산 형성 기회를, 중장년에게는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며 세대 간 기술과 경험이 연결되는 상생 고용 모델을 중소기업 현장에 확산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서울형 이음공제’는 어떤 기업이 신청할 수 있나요?
    A: 서울시민 청년 또는 중장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기업 소재지 제한은 폐지되었습니다.
  • Q: 청년과 중장년 동시 채용 시 기업의 혜택은 무엇인가요?
    A: 청년과 중장년을 모두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이 부담한 납입금 전액(최대 3년, 864만 원)을 환급받아 사실상 기업 부담이 0원이 됩니다.
  • Q: 근로자는 3년 후 얼마를 받게 되나요?
    A: 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총 360만 원을 납입하면, 3년 근속 시 총 1,224만 원과 복리 이자를 지급받게 됩니다.
  • Q: 신청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A: 2026년 5월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받습니다.
  • Q: 어디서 신청해야 하나요?
    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핵심 1

서울형 이음공제란?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중장년을 신규 채용하면, 근로자, 서울시, 기업이 함께 적립하여 근로자의 목돈 마련과 장기 재직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핵심 2

기업 부담금 0원 혜택!

청년과 중장년을 동시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 납입금 전액(최대 864만 원)을 환급받아 사실상 비용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핵심 3

근로자 3년 후 1,224만 원 + α

근로자가 3년간 월 10만 원씩 납입하면, 3년 근속 시 총 1,224만 원과 복리 이자를 지급받아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핵심 4

기업 소재지 제한 폐지 및 인원 제한 완화

기업 소재지와 관계없이 서울시민 채용 시 참여 가능하며,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채용 인원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핵심 5

세대 간 상생 모델

청년의 디지털 역량과 중장년의 숙련 기술을 결합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대 간 상생 고용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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