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을 수놓는 빛의 축제, '미디어아트 서울' 2026 봄 전시 개막
설레는 봄밤, 서울의 거리마다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전시가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통합 브랜드 ‘미디어아트 서울(Media Art Seoul)’의 2026년 봄 전시를 서울 전역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밤을 감각적인 야외 미술관으로 변모시키며,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라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집중 운영됩니다. 시민 누구나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야외 미디어아트를 무료로 자유롭게 감상하며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총 5개의 주요 전시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다섯 곳의 전시 플랫폼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2026년 봄, ‘미디어아트 서울’은 서울 전역의 다섯 개 주요 플랫폼에서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노들섬 한강대교 하부 미디어파사드에 위치한 ‘아뜰리에 노들’을 시작으로, 광화문 광장의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청계천 오간수교 미디어파사드, 그리고 서울로미디어캔버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공간에서 특별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들 전시 플랫폼에서는 2026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연 3~4회의 다채로운 전시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봄 시즌 전시는 4월 초부터 시작되어 6월 말까지 이어지며, 일부 전시는 7월 말 또는 8월 말까지 연장되어 더욱 길어진 기간 동안 관람이 가능합니다. 연중 18:00부터 23:00까지 운영되던 기존 시간에서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라 4월 1일부터는 20:00부터 22:00까지 운영되니, 방문 전 시간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노들섬, ‘시작의 근원’을 담은 예술의 향연
지난해 11월 개장한 ‘아뜰리에 노들’은 노들섬 한강대교 하부의 미디어파사드 전시 공간으로, 2026년 첫 번째 전시로 ‘시작의 근원(The Origin of All Beginnings)’을 선보입니다. 이 전시는 ‘예술’, ‘동행’, ‘매력’이라는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며, 총 7점의 깊이 있는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합니다.
‘예술’ 섹션에서는 이돈아, 최성록 작가가 참여하여 자연과 인간,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독창적인 세계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동행’ 섹션에서는 시민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서울응원 봄메시지’와 서울의 상징인 해치를 통해 노들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담아낸 ‘해치와 서울 나들이’가 전시됩니다. ‘매력’ 섹션에서는 노들섬의 깃대종인 맹꽁이를 주인공으로 한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꼬마 맹꽁이의 모험’을 통해 한강 생태계의 아름다움과 계절의 순환을 친근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아뜰리에 노들’의 전시는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광화문과 해치마당, 서울의 상징을 빛으로 만나다
세종문화회관 외벽을 장식하는 대형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광화’에서는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기정, 이예승 작가가 참여하는 봄 전시는 4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자연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생성적 풍경을 선보입니다. 구기정 작가의 ‘평평한 생태계’는 사진과 3D 기술을 활용해 자연을 디지털 생태계로 확장하며, 이예승 작가의 ‘몽유화유’는 고전 ‘몽유도원도’의 감각을 현대적인 생성형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합니다.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에서 해치마당으로 이어지는 ‘해치마당 미디어월’에서는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미디어아트 작품 6점이 전시됩니다. 랩오이, 해치와 소울프렌즈, 일러스트다, 화유, 터프쿠키, 제우스 작가가 참여하여 계절의 색채와 서울의 풍경을 하나의 미디어 정원처럼 아름답게 풀어냅니다. 이곳의 봄 전시는 4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청계천과 서울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도시의 풍경
청계천 오간수교 하부에 조성된 생태 특화 플랫폼 ‘오간수교 미디어파사드’에서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계I’ 전시가 열립니다. 한수지 작가의 ‘미시와 거시의 궤적: 연결된 수계’는 청계천의 물길과 생태의 흐름을 시각화하며, 프롬(PROME)의 ‘초록의 파동’은 생명의 움직임을 빛의 파동으로 표현합니다. 추미림 작가의 ‘전자구름으로의 여행 26’은 도시와 데이터의 관계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총 3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신진작가 플랫폼인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4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봄 전시를 진행합니다. 섭섭, 신모래, 이슬아 작가가 참여하는 ‘일러스트 협력전’에서는 ‘하다’, ‘이상하고 다정한 휴일’, ‘봄 속에서 길을 잃다’와 같은 작품을 통해 일상의 감각과 감정을 담은 일러스트를 선보입니다. 또한 김영우, 유영준, 이어진, 이창기 작가가 참여하는 ‘네이처 프로젝트전’에서는 자연, 기술, 생성형 AI를 주제로 한 감각적인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아트 서울’과 함께하는 똑똑한 관람 팁
서울시는 ‘미디어아트 서울’ 전시 정보를 시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SNS(인스타그램 등)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전시 안내를 위한 통합 매거진도 발행합니다. 지난 5월 22일 발행된 파일럿 매거진에는 각 플랫폼의 상세 전시 정보, 관람 시간, 찾아가는 길 등 유용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는 9월에는 첫 정식 매거진이 선보일 예정이니, 방문 전 관련 정보를 꼭 확인하여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미디어아트 서울’은 서울 곳곳에서 무료로 펼쳐지는 매력적인 전시입니다. 각 플랫폼별 운영 시간과 전시 기간을 미리 확인하고, 서울의 아름다운 봄밤을 빛과 예술로 가득 채운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혹시 이런 궁금증은 없으신가요?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어떤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나요?’ 또는 ‘오간수교 미디어파사드에서는 어떤 주제의 전시가 열리나요?’ 이러한 궁금증은 발행될 매거진과 SNS 채널을 통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무료로 즐기는 서울 밤의 예술
'미디어아트 서울' 2026년 봄 전시가 서울 전역 5개 플랫폼에서 무료로 개최됩니다.
총 5개 전시 플랫폼 운영
노들섬, 광화문, 해치마당, 오간수교,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감 운영 시간
매일 20:00부터 22:00까지 집중 운영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입니다.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세계
이돈아, 최성록, 구기정, 이예승 등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하세요.
SNS 및 매거진으로 정보 확인
공식 인스타그램(@mediaartseoul)과 발행 예정인 통합 매거진으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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